공부하는 방법에 들어가서, 일단은 문법을 보세요. 물론, 진부한 말로 들리실수도 있습니다만, 제가 세계엔에 적은것과 같이 저 역시도 문법을 2달 공부 하고 나서는 가끔씩 찾아본것 빼고는 거의 다시 문법을 공부한적은 없습니다.
힘드실수도 있고 재미없으실 수도 있으나, 꼭 처음에 다져놔야 나중에 재미가 붙었을때, 쭉~~~나갈수 있을겁니다.
그러고 나서는 다시 이렇게 메일 혹은 제가 곧 적을 공부하는 방법을 보고 또는 제 카페에 있는 자료로서 공부 하실수 있을겁니다.
그리고, 문법을 처음 공부 하실 때는 그냥 한번 쭉~~보세요. 한번 정독 한다고 생각하시고..(중요!!!)
-> 이 부분이 중요한 이유는 책이란건 대부분의 사람들이 한번이 자세히 봐서는 끝을 보기가 힘들다는 점 때문입니다. 하지만 정독을 한번 하고 나면 “아~~나도 책을 끝낼수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들게 되죠..(물론 이러고 나서 “다 봤어~~” 하고 더 이상 안본다면 말짱 도로묵이죠…^^)
그리고는 한 단락마다 자세히 공부는 하되, 예문은 꼭 다 풀어보시고, 대신 나와있는 관용어구 같은거는 생략을 하시는게 좋습니다. 그걸 한번에 다 외울려면 힘들거든요..그러면 정독 후, 한번 자세히 공부를 하셨다면 그 다음에 다시 볼 때는 이미 좀 익숙 해져있을꺼에요. 그때, 관용어구들을 자기가 잘 쓸꺼 같은 관용어구만 외우세요.
한 50개가 책에 있으면 5개 정도씩만… 그리고 다시 책을 다 보면, 마지막으로 한번 더 보시면, 그 책은 거의 90% 이상은 공부를 하셨다고 생각하셔도 됩니다. 물론 거기에 있는 관용어구는 다 못 외웠지만..사실 관용어구는 나중에 아시겠지만 쓰이는거는 따로 있거든요. 문법책에 나와있는 관용어구는 50개중에 5개정도 쓰이면 많이 쓰입니다. 그러나,,!!! 관용어구를 어떻게 쓰는지, 뒤에 부정사가나오는지, 동명사가 나오는지 등은 외우는 과정에서 알수 있는거니까 5개씩은 꼭 외우시라는 겁니다.. 나중에 아시게 되겠지만, 자기가 잘 쓸꺼 같은 관용어구가 실제 많이 쓰인다는걸 아시게 될꺼에요…^^
그리고 공부하는 도중에는 Listening 이나 Speaking 같은거는 그다지 권유를 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정말 영어에만 시간을 투자 할 생각이시면 좋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이것도 저것도 아닐 경우가 될 수 있기 때문이죠..
혹시 이러한 문법이라는 놈을 잡고 계시다면 문제는 달라지겠죠...
영어라는 놈한테서 구조라는 것은 정말 너무나 중요한 겁니다. 문장의 구조를 숙지 하고 있을때 비로소 회화가 가능하고, 그 숙지를 넘어서 우리가 흔히 하는 how are you? 를 어떻게 있니 너는? 이게 아니라 How are you? 를 말할 때 문법적으로 생각을 안하고 애기하는 것처럼 다른 문장들 특히 긴 문장들도 문법적으로 이해하고, 발음에 대해서 숙지하고 그 다음, 문자의 구조를 익힌다면 영어라는 놈의 어떤 문장도 상황에 따라서 (<-- 이 파트가 특히 어렵긴 합니다. 중급이상인 분들에게는..) 말을 할 수있게 되는거죠..
(참고로 중급정도 되시는 분들은 말을 할 수는 있으나, 그 상황에서 정확한 말을 하기가 힘듭니다. 즉, 빙빙 돌려 설명한다는 말이죠. 외국친구가 잘 못알아 듣겠죠?)
문법 이후에는 DIctation 시작해보시구요. 하지만, 이 Dictation 이 너무 힘들어 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그러니까, 너무 많이는 하시지 마시구요. 하루도 안거르고 하루에 30분~1시간 씩만 해보세요. DIctation 을 하는데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1. 듣기 (기본이죠..) 2. Dictation 을 하시고 나서 자신이 완성한 문장을 완벽하게 만들고 고친다음, 꼭 읽어 보셔야 합니다. 최소 3번이상 (중요!!!), 이것은 문장을 기억하는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자신의 발음과 테잎이나, CD 의 음성과 얼마나 다른지 확인하는 과정도 되게 되는겁니다.
물론, 테잎이나 CD 의 음성은 실제 Native speaker 의 음성과는 확연히 다릅니다. 하지만 현실을 가만해서 이러한 재료들이 가장 빠르며, 좋은길임은 부정할 길이 없죠...
Dicstation 으로 공부를 함에도 Level 이 있습니다. 첫째는 아무책이나 좋습니다. 물론 쉬운책이어야 겠죠..(동화책, Dictation 교재로는 Toeic 도 괜찮습니다. 일반 회화책 등등..) 하지만 이후에는 요즘 인터넷에 많이 있는 CNN 이 가장 좋습니다. 이것은 Native들이 자주 사용하는 표현들 Example) I’m gonna jump on a bus 같은 표현들 뿐만 아니라, 좀 고급표현들도 나오니 아주 유용한 표현이겠죠. 하지만, 뉴스 하나정도를 하루에 정말 Master 한다는것 또한 쉬운일은 아닙니다. 하지만 다음에 공부할 Sitcom 이나 Movie 같은것들에 비하면 쉬운편이죠..일단 뉴스라는 것은 하나하나 나누어 져있으니까요..
CNN 을 시작 할때는 전부다 Dictation 을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이미 처음 단계의 책에서 기초적인 Listening 을 쌓아 왔으니까요.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것은 자기가 아나운서 처럼 거울을 보며 읽어 봐야 한다는것입니다.( 중요!!!) 이 과정에서 자신의 발음과 Intonation 이 거의 결정이 됩니다. 몇번을 다시 보면서 그 Speaker 와 최대한 똑같이 말 할려고 노력하세요. 그 다음 단계가 외국친구를 사귀기에 가장 좋은 단계이며 Sitcom 이나 영화 같은 매체를 통해 실 생활 영어가 어떤건지 확실히 배우며 자신의 실력을 입증 받는 단계입니다..
이미 이정도의 단계가 되시면 어떤식으로 공부를 더 Keeping 해야 할 지, 그리고 자신이 더 공부 해야할 것은 어떤것인지를 스스로 아시게 될 겁니다.
예를 들면 저는 어떤 시트콤을 보면서 I ball it up 이라는 문장을 들었는데, (미국에 있을 때..) 어떤 뜻인지는 상황을 보며 알았으나, 정말 우리가 상상하기 힘든 문장이, 만들어 내기 힘든 문장을 실 생활에서 쓰는구나 하는 것을 배웠습니다. 또한 이 문장은 영국권 친구들은 I screw it up 이라고 쓰더군요.. 이러한것들 즉, 책을 통해서는 알기 힘든 문장을 배움으로써 진정 (물론 Native 처럼은 결코 될 수 없습니다.) 외국인 친구와 Communication 이 가능하게 되는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