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캠브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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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계별로 진행되었는데, 대충 공부는 이러합니다.
1. 단어는 매일 외운다. 20개 정도
2. 독해를 위한 문법을 배운다. (독해문제가 많기 때문에)
3. 문법문제는 일단 제켜두라.
4. 듣기 문제는 모의 시험을 반복해서 풀어라 들릴 때까지.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독해이며, 문제형식을 catch하는 겁니다.
그리고 지문을 항상 먼저보고난 뒤, 본문을 보세요.
본문내용중 단어를 다 몰라도 됩니다. 주어와 동사만 찾아서 흐름을 캐취한다음, (어떤 상황인지) 지문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만 찾고 바로 넘어갑니다.
문법문제는 독해 푼 후에 풀어도 늦지 않습니다. 독해는 속독이 아니라, 지문의 내용을 캐치한다음
바로 넘어가야 합니다. 가령, 글의 요지나 주제는 맨 첫줄이나 둘째줄에 나오거나 마지막 부분에 나오져.
저는 독해를 할때, 한 두줄 해석해 본다음에, 바로 중간은 무지하고, 맽 끝부분을 해석한 뒤, 아~
전체 내용이 무엇에 관한 내용이고, 그 내용의 결말은 이걸로 끝나는 구나, 정도만 캐취합니다.
그리고 지문을 다시 보고 난뒤 관련된 것이 있는지 여기저기 훌터보면서 하나씩 체크해 가면서 (지워가면서)
풀고 난뒤, 바로 넘어갑니다. 1문항 당 1분 30초를 안 넘깁니다. (지문 전체를 다 해석할 필요가 없지요)
물론 실력있는 분은 - 토플같은 경우, 전체 다 속독한 다음에 지문을 보고 풀어야 하는게 좋지요.
하지만, 수능같은 경우는 지문자체가 난해하게 얼켜있지 않고 서로본론 결론식으로 이쁘게 되어 있기 때문에
다 해석 안해도 대략 흐름을 알 수 있죠.
수능독해는 가까운 학원, 단과학원에 등록하셔서, (가장 수강생이 많은 샘) 을 찾아서 수강하시는게 빨라요
모의도 자주 보니까.
전 모의를 2번밖에 못봤어요. 3번째가 수능이였는데, 점점 점수 올라거던, 수능에서 가장 잘 나왓어요.
아마 모의 한번 더 보면, 더 잘나왔을 텐데...
독해하시는 방법은 아시나요? 어느 실력인지 모르겠지만, 독해빨리 하는 방법부터 배우세요.(직독해)
* 듣기평가
- 지문을 먼저 보고 이해한 다음, 들으면서, 메모를 해야 합니다. (토익 파트3, 4 같은 경우도 그리하져)
- 반드시 지문을 먼저보고 기다리셔야 합니다. 지나간것은 빨리 찍고 넘겨버리셔야 합니다.
- 듣기지만, 말하기 연습을 하시기를 권합니다. 듣기평가는 꼭 내용을 확인하셔서 여러번 따라 말해보고
다시 들어보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그러면, 들리겠죠? 모의를 여러번 하다보면, 수능듣기는 형식이 비슷하기
때문에, 다른 내용이 나와도, 단어나 상황이 비슷한 경우가 나오죠. 그럼 쉽게 맞추는 경우도 생깁니다.
전 수능 후에 대학 영어과들어가서 토익을 공부했어요. 토익도 마찬가지 더라구요.
1. 어휘, 독해, 듣기연습(말하기)
문법은 저도 비중을 많이 두지 않았어요. 하지만, 말하기 연습을 하니까, 부자연스러운것을 찍으니까 대략
맞더라구요.
전 문법 공부할 의향이 없습니다. (비슷한 단어 중 틀린 단어 찾기 / 어법이 틀린 것 등 ---> 영영사전으로
그 뉘앙스를 찾고 말하기를 통해서 익힌 후, 제가 한번 말해보고, 어감이 이상한 것을 바로 찝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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