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캠브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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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는 koreanstudents.net 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간혹, 혼자서 준비해서 비자 취득까지 하셔서 입국을 하시는 분들이 계시지만,
대부분의 분들은 낯선 나라에서 공부한다는 막연함 때문에 유학원의 도움을 받으시길 원하십니다.
많은 유학업체(유학원, 유학카페 등)들은 자신들을 통한 준비만이 어학연수 성공의 열쇠인얀 내세우고 있지만, 현실은 그렇지가 않습니다.
학문이 아닌 어학을 공부함에 있어스는 왕도란 있을 수 없습니다. 얼마나 그 생활을 즐기며, 현지인들처럼 흉내내는 생활에 본인을 던지느냐가 중요합니다.
이러한 면들은 현지에서 공부하고 있는 / 공부하고 돌아온 학생들의 하나같이 어딜 가든지 자기하기 나름이라고 말하는 것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즉, 어느 유학원에서 수속했기에, 어느 학교/학원을 갔기에 그것때문에 어학연수가 실패/성공했다는 경우는 거의 찾아 볼 수가 없습니다.
정말 유학원들의 말처럼 유학원의 선택이 성공의 열쇠라면 유학원을 통하지 않고 스스로 준비해서 어학연수를 하고 있는 학생들은 모두들 실패를 해야겠지만, 오히려 더 잘 지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듯 유학원 또는 유학업무를 하는 카페 등을 통해서 가시든 본인을 통해서 하시든 차이는 수속 도움을 받으시느냐/아니냐 입니다.
그리고, 부담하시는 비용(학비, 비자 실비용 등)은 똑같습니다(요즘은 무료로 수속을 해주는 곳도 많으니까요).
자기나라에 유학자금을 쓰러 가려는 우리에게 절차상 까다롭게 해놓고 있지 않습니다. 즉, 미국비자 취득절차도 조그마한 관심만 있다면 쉽게 할수 있는 일이고요.
다른 곳보다 더 많은 학원/학교 정보를 주면서,
어딜 선택하든지 본인이 활용을 얼마나 하느냐가 중요하다고 하면서,
경제적으로 무리해서는 안된다는 충고를 해 줄 주 아는 유학업체를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현지에서 얼마나 도움을 주느냐입니다.
유학원들이 학생들에게 신뢰를 잃고있는 가장 큰 이유는 보내기에 급급하기 때문입니다. 자신들에게 이익(커미션)이 많은 곳을 하나같이 추천하며, 제공하는 정보의 내용 또한 절차적인 면에만 치우쳐 있으니까요.
어학연수를 하시면서 발생할 수 있는 신분문제, 학원과의 문제 등 많은 문제들이 발생할 수 있지만, 현지에서 수속한 유학원의 도움을 받기란 정말 힘듭니다. 비록 현지에 유학원이 있더라도 유학원에 이익이 되지 않는 일에는 나몰라라 하고 있고요.
반드시 개선이 되어야 할 문제입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문화의 일부이자 습관인 언어를 배우는 과정에서 지름길은 절대 없습니다.
스스로 주체가 되어 습관을 들이는 과정을 반복해서 연습하셔야 합니다.
그 첫 관문인 어학연수 준비또한 관심을 가지시고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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